탑 라인은 소위 '남자의 라인'이자 '상성의 지옥'입니다. 한 번 벌어진 격차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픽 순서에서 지는 경우 지옥 같은 라인전이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챌린저 레벨에서는 카운터를 맞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로 버티거나, 오히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무현팀이 탑 상성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선픽으로 뽑기 좋은 든든한 국밥 챔피언 추천
선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성이 적고 한 타 기여도가 높은 챔피언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전형적인 '국밥 챔피언'으로는 크산테, 오른, 말파이트와 같은 탱커형이 꼽힙니다. 이들은 라인전에서 조금 밀리더라도 아이템 효율과 강력한 궁극기를 바탕으로 중후반 팀 교전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딜러형 선픽을 원하신다면 잭스나 아트록스처럼 숙련도에 따라 상성을 씹어먹을 수 있는 챔피언을 추천합니다. 이들은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하긴 하지만, 정글러의 도움이나 본인의 피지컬로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선픽의 핵심은 '망하더라도 1인분은 할 수 있는가'입니다. 더 자세한 유닛 추천은 이번 패치 OP 챔피언 TOP5를 확인해보세요.
2. 카운터를 만났을 때의 라인 관리 및 버티는 법
카운터를 만났을 때 가장 큰 실수는 무리하게 CS를 먹으려다 체력이 깎이는 것입니다. 피 관리가 안 되면 상대는 다이브를 노리거나 프리징을 통해 당신을 경험치조차 못 먹게 고립시킬 것입니다. 불리한 상성에서는 과감하게 CS를 포기하고 경험치만 챙기며 라인을 당겨야 합니다.
라인이 당겨졌을 때 정글 동선 루트를 체크하여 아군 정글러에게 지원을 요청하거나, 텔레포트를 활용해 바텀 교전에 합류하여 다른 라인에서 이득을 보는 '전략적 후퇴'가 필요합니다. 또한 방어 아이템 위주로 먼저 구성하여 상대의 원콤보를 견대낼 수 있는 맷집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챌린저 탑 라이너는 '지더라도 추하게 지지 않는 법'을 압니다.
탑 라인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상성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다면, 무현팀의 1:1 맞춤 강의를 통해 상성을 무시하는 라인 관리법과 딜교환 타이밍을 전수받아 보세요. 고통받던 탑 라인이 당신의 캐리 무대로 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