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2026-01-28

원딜 포지션별 운영법 LoL 가이드

원거리 딜러(ADC)는 게임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가장 연약한 존재입니다. 후반부 팀의 화력을 대부분 책임져야 하지만, 적군의 모든 공격 대상 1순위이기도 하죠. 원딜러의 실력은 단순히 화력을 쏟아붓는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딜을 넣느냐'에서 결정됩니다. 챌린저 원딜러들의 철저한 운영 공식을 공개합니다.

1. 라인전 단계에서의 딜교환과 CS 관리

바텀 라인전은 서포터와의 호흡이 반 이상이지만, 원딜러 본인의 '거리 조절' 능력이 필수입니다. 상대 원딜이 CS를 먹으려 할 때 한 대씩 때려주는 '견제'와, 역으로 내가 CS를 먹을 때 맞지 않는 '회피'가 딜교환의 핵심입니다. 특히 미니언 숫자가 많을 때 무리하게 딜교환을 시도하면 미니언 공격에 의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CS 관리는 기본입니다.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더라도 항상 미니언 파도를 보며 이득과 손해를 계산해야 합니다. 만약 라인이 밀려나가는 상황이라면 아군 서포터에게 서폿 시야 잡는 법에 맞춰 갱킹 대비 와딩을 요청하고,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만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2. 중후반 사이드 운영 및 한 타 포지셔닝 원칙

중반 이후 바텀 외곽 포탑이 파괴되었다면, 원딜러는 미드로 올라와 정글러와 함께 중앙 시야를 잡고 성장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때 사이드 라인은 복귀 텔레포트가 있는 탑이나 기동성이 좋은 미드 라이너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원딜러가 혼자 깊숙이 사이드 라인을 미는 것은 '나를 죽여달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타에서의 원칙은 단 하나입니다. '가장 가까운 적부터 안전하게 때리는 것'입니다. 굳이 상대 딜러를 잡으려 무리하게 진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앞의 탱커라도 꾸준히 때려 누적 딜을 쌓는 것이 원딜의 역할입니다. 상대의 위협적인 스킬(암살자의 진입, 강력한 CC기)이 빠지는 것을 보고 진입 각을 재는 것이 실력입니다. 원딜 운영에 대한 더 정밀한 가이드는 솔랭 MMR 올리는 법 섹션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거리 딜러는 멘탈 싸움이기도 합니다. 서포터와의 호흡이 맞지 않거나 정글러의 지원이 없더라도 꿋꿋이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만약 혼자서 캐리하기 벅차다면 무현팀의 챌린저 원딜 코치진과 함께해보세요. 당신의 카이팅과 상황 판단 능력을 몰라보게 성장시켜 드립니다.